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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i-ONE뱅크’ 브랜드 선포식 개최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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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04 11:10

비대면채널 통합 브랜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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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권선주 행장이 ‘i-ONE뱅크’ 브랜드를 선포하고 브랜드 기를 흔들고 있다.

4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권선주 행장이 ‘i-ONE뱅크’ 브랜드를 선포하고 브랜드 기를 흔들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김효원 기자] 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모바일뱅킹 앱인 ‘i-ONE뱅크’를 개인·기업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 전체를 포괄하는 통합브랜드로 확장했다.

기업은행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권선주 기업은행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과 ‘i-ONE뱅크’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금융혁신의 핵심은 비대면 채널 강화”라며 “우리도 지난 한 해 i-ONE뱅크로 비대면 채널의 기반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이어 “i-ONE뱅크를 통한 상품가입이 60여개 영업점을 대신하면서 비대면의 가능성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비대면 채널 상품판매를 전체 영업점의 40% 수준까지 키우자”고 제시했다.

또한 기업은행은 올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와 모바일 자산관리와 같은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으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권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열린 시각과 깨어있는 자세로 금융 혁신 주도 △금융규제와 신제도, 고객트렌드의 변화를 한 발 앞서 준비해 가는 변화대응 △수익기반을 다지고 건전성 관리에 힘 쏟는 내실성장 등을 강조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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