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구은행, 중국건설은행과 위안화 업무협약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5-12-17 16:26

내년부터 중국분행서 본격 영업 예정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구은행, 중국건설은행과 위안화 업무협약
[한국금융신문 대구=박민현 기자]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닫기박인규기사 모아보기)이 중국건설은행(회장 왕홍장)과 외화자금 조달라인 강화 및 코레스 업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중국건설은행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행은 서로간의 외화자금 조달라인 강화, 양 은행 해외지점 현지 영업활성화 적극 지원 등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중국건설은행은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자산기준 세계 2위 은행으로 2004년부터 서울에 지점을 개설하여 무역금융, 기업금융, 자금업무 등을 취급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이날 중국 상해분행 설립 3주년을 맞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인민폐 영업을 위해 중국 건설은행과의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준비해왔다.

대구은행 자금시장본부 최민호 부행장은 “이번 건설은행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로 향후 중국인민폐 영업을 위한 자금조달라인 강화 및 현지 영업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