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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0만원대 스마트폰 출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15 12:31 최종수정 : 2015-12-15 13:32

LG유플러스, 10만원대 스마트폰 출시
LG유플러스는 15일 15만4000원에 화웨이‘Y6’를 오는 16일부터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화웨이 Y6는 LG유플러스 음성무한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New음성무한 29.9’요금제를 선택하면 13만4000원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추가 지원금(15%) 2만원을 추가로 받으면 출고가와 동일한 15만4000원으로 할부 부담을 줄였다.

화웨이 Y6의 주요 기능은 터치 한번으로 스마트폰 통화는 물론 070 인터넷전화로도 이용할 수 있는 듀얼폰 시스템뿐만 아니라 데이터 소모없이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는 내장 FM라디오 안테나 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화웨이에서 자랑하는 Y6의 듀얼폰 기능은 LTE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와이파이(WiFi)가 가능한 장소에선 인터넷전화를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은 서비스 가입 시 스마트폰 단독, 070 인터넷전화 단독 또는 동시 가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에서 070 인터넷 전화를 단독으로 가입하는 경우 월 6600원(단말 할부금 및 부가세 포함)이면 화웨이 Y6로 집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무료로 즐기는 리얼FM라디오는 데이터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실제 FM라디오를 탑재, 모바일 데이터가 없어도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용전 이어폰만 꼽으면 된다.

LG유플러스가 단독 출시한 화웨이 Y6 는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보장한다. 5인치 HD 디스플레이에 램 1GB, 8GB 내장 용량, 2200mAh의 탈착식 배터리를 갖췄다. 화웨이의 차별화된 최신 이모션(Emotion) UI 3.0(EMUI 3.0) 적용으로 사용자 편리성 또한 증대시켰다.

특히 8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와 f/2.0의 밝은 조리개를 장착해 야간이나 실내 등 빛이 부족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흔히 탑재되는 360도 파노라마 촬영 기능, 스마트 얼굴인식 기능, 사진 음성녹음 기능, 스티커 워터마크 기능, 울트라 스냅샷 기능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카메라 기능까지 겸비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패션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와 함께 Y6 런칭을 기념한 ‘시크릿 프로젝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화웨이 Y6 가입 고객에게 슈피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케이스 ‘네오 하이브리드 샴페인골드’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Y6 출시와 함께 자동차 안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와이파이로 연결해 데이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파이(Carfi)도 함께 출시했다.

카파이는 자동차를 도로 위의 핫스팟으로 만들어 주는 차량용 LTE 라우터로 최대 10명의 탑승자들이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메일 및 문서 확인이 필요한 직장인, 가족 단위로 많이 이동하는 사용자나 장거리 여행자뿐 아니라, 택시, 영업용 차량 등 여러 명의 탑승자가 동시에 인터넷을 이용하는 환경에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파이 단말 가격은 11만 원이다. LG유플러스 기존 가입자에게는 ‘LTE 데이터 쉐어링(500MB)’ 요금제를 1만원(부가세 포함 11,000원)에 제공하고, 카파이만 별도로 이용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월 16,500원(부가세 포함)과 24,750원(부가세 포함)의 전용 상품으로 각각 10GB와 20GB의 데이터를 최대 10M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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