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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지갑 '클립'에 BC페이 탑재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1-30 10:56 최종수정 : 2015-11-30 11:09

스마트지갑 '클립'에 BC페이 탑재
BC카드(사장 서준희)가 스마트지갑 애플리케이션 클립(CLiP)에 BC Pay를 탑재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클립은 KT와 BC카드가 손잡고 개발한 스마트지갑 서비스다. 신용카드부터 멤버십카드, 각종 쿠폰 서비스 등 최대 할인정보와 혜택을 한 눈에 보여준다.

여기에 BC Pay가 탑재됨으로써 한 화면에서 모든 카드 혜택을 확인함과 동시에 결제까지 가능해졌다. BC Pay 서비스는 클립 앱을 구동한 후, 신용카드 메뉴에서 등록하면 된다. 이같은 스마트지갑 오프라인 카드 결제 서비스는 KT의 ICT 플랫폼에 BC카드 핀테크가 결합됨으로써 실현됐다.

클립에 탑재된 BC Pay는 지난 16일부터 BC카드가 제공하는 HCE 기반 스마트폰 NFC 터치결제 서비스다. ▲공차,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카페/베이커리) ▲CU, GS25(편의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대형마트)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두타, 엔터식스(쇼핑) 등 전국 5만여 개의 가맹점에서 결제 비밀번호 입력 후 NFC 터치결제가 가능하다.

BC카드는 이번 클립 내 BC Pay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스마트폰을 부착할 수 있는 한정판 ‘2016 클립 폰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12월 15일까지 클립에 BC카드를 최초로 등록한 고객 선착순 1만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차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12월 3일 12시에서 13시까지 공차에서 BC Pay로 결제하는 고객은 신제품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받으며 오는 12월 15일까지 최대 30% 청구할인(최대 1만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정훈 BC카드 컨버전스사업본부장은 “클립에서 BC Pay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고객들은 방문하는 가맹점 현장에서 최적의 카드혜택을 안내 받고 지갑 없이도 간편하게 결제까지 가능해졌다”며 “향후 클립을 통해 결제는 물론 고객이 원하는 카드를 모바일 전용카드로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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