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재무구조개선약정 투명성 높인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7-09 11:05 최종수정 : 2015-07-11 00:20

임원보수 공시 연1회…보험 가격결정권 부여
경제단체 규제개선 요청에 금융위 6건 수용

5억원 넘는 보수를 받는 임원 관련 보수내역 공시부담이 매 분기마다에서 연 1회로 완화하고 주채무계열 재무구조개선약정과 관련해 운영준칙이 공개되고 약정 이행 평가 방식이 합리화된다.

보험업계가 이율을 비롯한 가격결정 자율권을 높일 수 있도록 보장해 주기로 했으며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신용정보 제공·활용 동의가 일반화 될 수 있도록 길을 터 준다.

이같은 내용은 전경련과 중소기업중앙회 등 6개 경제단체들이 제기한 12건의 규제개선 건의과제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 가운데 일부다.

금융위원회는 9일 오전 모두 6건의 개선 건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먼저, 분기나 반기별로 해야 했던 임원보수 공시규제가 연 1회로 완화된다. 또한 보험료 산출이율 등 가격결정과 관련한 분야에 대해서는 보험사 자체적인 판단과 책임 하에 적용 이율을 결정하는 등 건전한 경쟁이 촉진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보험계약 체결시 고객의사 확인방식은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 수준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 등 동의시 서면, 공인전자서명, 유무선 통신으로 개인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 등 외에 상거래의 종류·성격·위험도 등을 고려한 안전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는 것이다.

신용정보법상 신용정보 제공·활용 동의방식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전자서명 등 인정범위가 넓어진다.

금융위는 오는 9월 12일 시행될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금융회사 등이 상거래의 종류, 성격,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서면 방식은 물론이고 공인전자서명, OTP, 녹취 등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공개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주채무계열 재무구조개선약정관련 운영준칙이 주채권은행을 통해 제공되고 약정이행 여부 평가 때 수익성과 부채비율 등 목표비율 달성여부와 관련한 점검기준을 명확하게 손질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금융위는 밝혔다.

끝으로 자동차 창유리 수리비 지급과정에서 보험사의 임의 삭감, 면책, 면책사유 미통보, 정비공장으로의 일괄지급 등 부당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보험사와 유리 정비업체의 거래규모·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별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시의회, 제340회 정례회 개회…주택 공급·균형발전 강조 [현장] 서울특별시의회가 2일 제34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7년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와 지역 간 교통격차, 주택 공급 확대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서울시의회는 이날부터 12월 23일까지 52일간 정례회를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등 총 18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의 인구가 930만명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시민들이 서울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집값”이라며 “주택시장 안정 시기로 제시된 2038년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너무나 긴 시간”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수 2 마포구의회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 전문가 강연 개최 마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마포구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이 주민자치회 제도 변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방안을 살펴봤다.연구 모임은 29일 마포구의회 1층 의회 회의실에서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지난 22일 간담회에서 논의한 입법예고안의 주요 쟁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례 정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강연에는 허디모데 의원(서강·합정)을 비롯해 고안경·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최은하 의원 등 연구 모임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강연은 송문식 사단법인 마을 이사장이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법제화 취지와 다른 자치구의 운 3 마포구 망원유수지 축구장,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로 새단장 마포구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이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 구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마포구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인조잔디 조성공사 준공식을 열고, 축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은 2004년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이다. 주민과 축구동호인들이 꾸준히 이용해 왔지만, 흙바닥으로 인해 불편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고, 평소에는 흙먼지가 날리거나 지면이 파여 부상 우려도 있었다.주민들 사이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마포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8월부터 약 7000㎡ 규모의 대축구장 정비에 나섰다.이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