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글로벌 씀씀이 최강, ‘씨티 체크+신용카드’

김효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4-20 00:09

현지통화 인출 수수료 낮아 여행객에 높은 인기

글로벌 씀씀이 최강, ‘씨티 체크+신용카드’
직장인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중 씨는 지난 여름휴가로 태국 여행을 가면서 비상시를 대비한 신용카드 한 장과 거금의 바트화를 환전했다가 돈이 든 지갑을 현지에서 잃어버렸다. 당황한 김 씨는 일단 비상용 신용카드를 사용해 남은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카드를 받지 않는 곳이 많아 큰 불편을 겪었다.

해외에서 현지화폐를 인출할 수 있는 국제체크카드가 있었다면 현금 분실 위험을 덜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9년 잠시 감소세로 돌아섰던 내국인 해외 출국자 수가 지난해 말 기준 연간 1600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0년 우리나라 인구의 1/3에 달하는 약 2000만명이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여행객 수가 급증하며 금융업도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여행자보험 판매량이나 각종 환전수수료 우대 행사 등이 많아지는 가운데 해외 체크카드 사용액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에 소득공제 혜택 등 최근 몇 년간 정부 주도로 체크카드 장려정책이 이어지면서 시중은행들도 고객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결제와 현금인출이 모두 가능한 국제체크카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중은행은 물론 기존의 강자였던 외국계 은행들도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와 혜택의 질은 더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양한 국제체크카드 상품의 홍수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 분야의 전통적 강자인 한국씨티은행의 ‘씨티 체크+신용카드’다.

씨티그룹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이 상품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27개국의 씨티 현금지급기에서 미화 1달러의 인출 수수료와 인출액의 0.2%에 해당하는 네트워크 수수료만으로 한국 계좌에 있는 본인의 돈을 현지화폐로 출금 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로 해외에서 결제할 경우 전월실적에 따라 5%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해외 여행객들에게는 현금인출과 결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특한 상품이다.

‘씨티 체크+신용카드’는 체크카드로 기본 발급되며 연회비는 무료다.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할 경우 연회비 2000원이 부과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LX인터내셔널, 2027년 임원인사 단행…성장동력 확보 '속도' LX인터내셔널이 4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승진 1명, 신규 이사 선임 5명 등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사업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LX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유지사업을 총괄하는 김경우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트레이딩(Trading)사업과 자원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또한 각 사업 및 지원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 온 조성호 자원트레이딩사 2 LX세미콘, '기술·전략 전문가' 나준호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 LX세미콘이 기술·전략 전문가인 나준호 전략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LX세미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나준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사 신규 선임 1명에 대한 202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나 대표이사 내정자는 LG반도체를 거쳐 2001년 LX세미콘에 합류했다. 이후 드라이버IC 개발실장(수석연구원), 대형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장(상무), TV&IT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하며 디스플레이 시스템반도체 개발과 사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풍부한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024년부터는 전략마케팅부문을 맡아 디스 3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RoRWA 개선폭 '최대'···1위는 하나은행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5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누적 순이익 성장률이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년 동기 대비 RoRWA는 개선됐다.그러나 비이자이익 감소가 이익 증가율과 수익 효율 회복의 발목을 잡았고,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RoRWA가 2024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가장 높은 RoRWA를 기록한 곳은 하나은행, 개선이 두드러진 곳은 농협은행이었다.농협은행의 경우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을 적용하면 RoRWA 상승 폭이 가장 컸다.우리은행, 자본비율 개선에도 RoRWA 최하위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을 9월 말 RWA로 나눠 계산한 결과, 우리은행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