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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대비, 다리·종아리·겨드랑이 등 영구 제모로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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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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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대비, 다리·종아리·겨드랑이 등 영구 제모로
야외 활동 등 외출 계획을 자주 잡게 되는 따뜻한 봄이 오면서 옷을 가볍게 입는 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성들 경우 치마 등을 입기 위해 맨다리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서 제모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멋진 옷을 차려 입어도 제모 상태가 불량하면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에 겨드랑이제모, 다리제모, 종아리제모 등 영구제모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다양한 제모 방법들 중 많은 여성들이 선택하는 것은 면도기 등 제모 제품을 이용해 자가 제모방법이다. 이러한 제모 방법은 방법이 간단하고 쉽지만 제모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못해 번거롭기 마련이다.

나인피부과 이고은 원장은 “봄이 다가오고 오는 여름을 대비에 제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하는 제모는 번거로우며 색소침착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영구제모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고은 원장은 “겨드랑이제모, 다리메조, 종아리제모 등 영구 제모를 위한 방법으로는 레이저 제모술을 추천한다고”고 말했다. 제모 시술의 경우 영구적 효과를 위해 모낭 구조만을 선택적으로 제모하는 레이저 영구 제모술이 효과적이다. 이 제모술은 엘리레이저를 이용해 안전한 시술로 정확하며 짧은 시술시간이 장점이다.

또 영구적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제모술이기도 하다. 레이저 제모의 원리는 모낭 구조물이 멜라닌 색소를 갖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에만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레이저를 피부에 쏘면 모낭 구조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그리고 레이저 제모는 치료 시 통증이 적고 자극성 피부염이나 모낭염과 같은 피부 손상이 거의 없다. 하지만 단 한 번의 레이저제모 시술로 완벽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 이유는 신체 부위마다 성장기 털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레이저 제모의 경우 성장기의 털에만 작용을 하므로 4~6주 간격으로 3~5차례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는 몸의 모든 털은 자라는 단계인 성장기와 멈추는 단계 퇴행기, 빠지는 단계 휴지기가 세 단계를 거치기 때문이다.

연신내역 6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나인피부과 이고은 원장은 “집에서 직접하는 제모의 경우 피부가 상할수도 있으며, 시술을 통해 영구제모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것이다”며 “시술을 결정하기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결정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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