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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여자배구 우승기념 특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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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06 00:53

개인 정기예금 6개월 최고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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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여자배구 우승기념 특판
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알토스 여자배구단의 2014-2015 V리그 우승을 기념해 총 5000억원 한도로 특별예금을 6일부터 판매한다.

이 예금은 개인고객 대상으로, 중금채는 1년 2.15%, 정기예금은 6개월 1.89%, 1년 1.92% 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 이상, 개인당 최대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5000억원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기업은행 배구단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GS칼텍스에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통합우승 2연패 달성해 실패했다.

그러나 올 시즌엔 정규리그 2위로 포스트시즌 진출 후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3연승하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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