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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융박물관 로드, 닻 올랐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3-04 22:43

4개 기관 금융관련 박물관 연계투어
4월부터 금요일마다 단체 관람 접수

국제금융중심지를 꿈꾸는 문현금융단지에 터잡은 금융 기관들이 지역 미래 글로벌 금융 비전을 공유하고 인재 양성에 뜻을 두고 힘을 뭉치고 나섰다. 지역 대표 금융기관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 자본시장의 핵심인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통화정책을 책임지는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김남영),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등은 4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금융 박물관로드’출범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도 참석해 운영 협력과 기획, 홍보 역할을 자처했다.

‘부산금융박물관로드’는 부산은행 금융역사관과 기업홍보관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기술체험관, 한국거래소 홍보관, 한국은행 화폐전시관 등을 엮어 청소년과 지역민이 진가를 맛볼 수 있도록 무료 금융교육을 겸해서 진행하는 교육기부 프로젝트다.

오는 4월부터 금요일마다 2회씩 년간 약 100회의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월 1회는 저소득층 및 금융소외계층을 초청하여 금융문맹 퇴치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부산금융박물관로드를 통해 문현금융단지가 향후 금융·경제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금융박물관로드’는 30명~40명 단위 단체관람으로 운영되며 유치원·초등생을 위한 4시간 코스와 중·고등학생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8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부산은행금융역사관(051-661-4816)으로 문의하면 되며, 예약가능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부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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