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투자, ‘고객수익률 평가제도 3.0’ 오픈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3-02 14:2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고객수익률 높이기로 증권업계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한단계 진화한 ‘고객수익률 평가제도 3.0’을 3월 2일(월) 공개했다. ‘고객수익률 평가제도 3.0’은 기존 ‘고객총자산’에 대한 수익률 평가에 더하여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부문을 신설한 게 특징이다. 이는 국민적 재테크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시장의 성장에 맞춰, ‘중위험중수익’ 상품 수익률 제고를 통한 고객수익률의 장기적 관리를 의미한다. 매월 수익률 우수 직원선발과 더불어 반기, 연간 단위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부문 수익률 우수직원을 선정하고 포상한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 증권업계 최초로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를 도입하고, 고객 수익률을 직원평가와 연동했다. 이후 2014년에는 주식 자산뿐 아니라 금융상품(펀드, ELS, DLS, 랩, 채권 등)을 포함한 고객 총자산 수익률로 평가 범위를 확대하고, 직원들의 인사고과에서 성과급까지 고객수익률을 연동 시키는 ‘고객수익률 평가제도 2.0’을 선보였다. 이 같은 고객수익률 높이기는 고객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증권업계의 대표제도로 확산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지속적인 고객 수익률 높이기는 고객 자산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 3년간 금융상품 잔고는 16.8조에서 43.1조로 2.5배로 증가했으며, 총자산은 40.5조에서 2배 가까이 늘어나 76.3조로 성장했다. 2014년 한해 동안에만 금융상품 잔고가 36.4%(11.5조) 증가했고, 고객총자산도 21.5%(13.5조) 늘어났다. 2014년 최고 히트상품인 ARS, 저배리어 80시리즈 ELS 등 우수한 금융상품의 개발, 공급 능력 또한 고객 수익률 높이기와 자산 증가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평가 받는다.

신한금융투자 박석훈 리테일그룹 부사장은 “4년 차를 맞은 ’고객수익률 평가제도’가 증권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어 고무적이다.” 며,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활용한 장기적 고객 수익률 관리를 통해, 금융본업으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