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생명, '가족건강 위한 보험 가입가이드' 선보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1-16 16:48 최종수정 : 2015-01-18 13:21

하나생명은 16일 ‘가족건강을 위한 보험 가입가이드’를 선보였다. 가이드는 행여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가족구성원 별로 보험을 마련해놓는 것도 좋은 방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 남성 조기사망률 증가, 가장부재 대비 필요

우리나라 중장년층 남성 사망률이 높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특히 이들이 가장으로서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던 중 사망에 이른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데,정신적 피해와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이중고는 고스란히 남은 가족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하나생명은 갑작스러운 가장의 부재에 대비하려면 사망금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의 절반 수준인 보험료로 핵심 기간 동안 사망의 원인과 시기를 따지지 않고 사망금을 지급해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장성보험으로 연간 1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보험금을 월급처럼 매달 지급받아 가족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실용적 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 의료실비보험으로 준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2013년 건강보험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1인 평생 의료비는 평균 1억원에 달한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연장되고 그에 따라 노출 가능한 위험도 증가하면서 앞으로 가계 지출 중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의료실비보험은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부터 상해사고로 인한 치료비를 80~90%보장하는 상품으로 의료비 절감을 위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하나씩 마련하고 있는 추세다. 단, 장기치료와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는 질병의 경우 특약 추가가 필요하고 중복보장이 불가해 여러 상품을 가입하기 보다 한가지 상품을 강화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사회적 위험까지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

고령출산, 맞벌이, 조기어학연수 등과거보다 자녀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많아지면서 어린이보험에 대한 부모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보험 상품도 점차 진화하고 있는데왕따, 유괴납치 등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을보장해 위로금을 지급하는 상품까지 등장했다.

물론 어린이보험 가입의 주목적은 자녀가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발생하는 병원비를 보장받기 위해서다. 아이들이 성장기에 접어들면 골절, 화상, 장 감염 등 생활질환이 잦아지고 혹여 암이나 심장병, 결핵 등 중대한 질병에 걸릴 경우 치료비와 수술비는 가계에 큰 부담이 되어치료에 전념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때문에, 필요 보장내역과 장기유지를 목적에 두고 상품을 꼼꼼히 비교한 후 가입해야 한다고 하나생명은 조언한다.

◇가족우대혜택 있는 상품들 속속 등장

최근 보험사들은 가족 단위로 보험설계를 하려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가족우대혜택을 부여하는 상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하나생명은 다자녀가정이거나가족 중 유사한 보장이 필요한 경우, 가족우대 상품들을 활용해 보험료 절감과 보장내역 확보를 동시에 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생명 마케팅기획부 최춘석 차장은“지난 해 각종 사건사고를 겪으며 그 대비책으로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족 구성원별로 상품과 보험료, 보장혜택 등이 적합한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롯데손보 신한금융 시너지는…자본 건전성 제고 기대·보유계약 수익성은 요원 [보험사 M&A 지형도] 롯데손해보험이 신한금융으로 매각이 결정된 가운데, 신한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 시 롯데손보와 신한금융 간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모펀드 대주주에서 금융지주로 편입되면서 그동안 문제시 됐던 증자가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롯데손보가 KB손해보험처럼 신한금융지주 비은행 확대에 기여하기에는 수익성을 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를 6933억원에 인수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쳐 잔여 지분 22.96%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그동안 자본 건전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롯데손보 입장에서는 자본 확충 여력이 커 2 기후위기 속 보험 역할 확대…“사후 보상 넘어 예방·위험관리 강화” [기후보험 전략]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의 발생 양상과 피해 규모가 확대되면서 보험산업의 역할을 사후 피해 보상에서 사전 예방과 위험관리로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보험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수형 보험 활용을 확대하고, 정부와 보험업계 간 협력을 통해 통합 위험관리 체계와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3일 보험연구원은 보험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기후위기 시대, 자연재해 위험관리와 기후보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기후보험 활용 사례와 보험산업의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3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LGI 앞세워 인니 공략…새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LGI)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과 보험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기업보험 중심의 사업 기반을 개인·리테일 시장으로 넓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