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15년 한 해 동안 총 1억2천만원을 지원해 전문 급식조리사가 조리한 점심과 과일, 빵 등 아침 대용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전국 40여 기관의 아동 1,080명이다. 특히 결식아동 지원에는 미래에셋 임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는 ‘1% 희망나눔’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운동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래에셋 계열사의 매칭그랜트 기부금이 포함된다.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어려운 여건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1월 6일(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사진 오른쪽)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사진 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