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전북은행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5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격은 1만원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9월 25일이다.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이 자본 적정성 강화 목적을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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