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체 지점 영업직원의 전문화 전략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 Sales
지난 1월부터 전단채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HMC투자증권은 1월 208억원, 2월 640억원, 3월 1,100억원으로 판매량이 점차 급증, 4월에는 1,500억원대 판매고를 올리며, 1월대비 700%의 판매량 급증을 보였다. 또한, 2008년부터 소매채권 영업을 강화해온 HMC투자증권은 2014년 1월부터 매월 평균 900억원씩 판매고를 올리며, 대형 증권사를 능가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는 업계 상위권 실적을 올린 증권사들이 100여개 가까운 지점을 보유한 대형사임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전국 지점수가 40개에 불과한 HMC투자증권으로서는 대단한 성과를 거둔 셈이다. 이런 성과는 미국 양적완화 등으로 위축된 시장 분위기를 오히려 리테일 채권시장의 확대기회로 파악한 선제적 경영정책, 채권업무 전담 직원의 배치를 통한 영업점의 적극적인 Sales, 그리고 시장 상황에 적합한 상품의 개발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자체 어려운 시장환경속 임직원비전공유 포트폴리오에서 안정성과 금리플러스 알파 추구
또한,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HMC투자증권은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독보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임직원들의 ‘성공유전자’ 스위치가 켜지면서 직원들의 사기는 올라가고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가속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HMC투자증권 상품전략팀 권지홍 팀장은 “미국 양적완화 등으로 논란은 있지만, 고액자산가와 지역금융법인 등 절대수익에 대한 니즈가 있는 고객군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채권은 아직도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고객들이 투자기간과 수익률, 리스크를 감안하여 적절한 투자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 라인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 “채권 투자시 항상 종목 리스크와 유동성을 고려해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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