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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5500억원 규모 CBO 발행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4-02 16:40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자금과 회사채가 만기도래한 대기업의 차환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일 시장안정 유동화증권(CBO)를 발행한다.

금년 들어 두 번째로 발행하는 이번 시장안정 유동화증권(CBO)의 발행규모는 최근 3년내 최대 규모인 5414억원(235개 기업)으로, 중소기업 2823억원(214개), 중견기업 897억원(16개) 및 대기업 1679억원(5개, 특별차환 1579억원 포함)을 지원한다.

이번 발행으로,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들은 장기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받아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회사채 만기도래한 대기업은 일시적인 유동성 애로를 해소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식재산권 보유기업, 기술집약산업 영위기업 등 창조형사업을 영위하는 42개 기업에 640억원을 비롯해 수출, 신성장동력산업, 고부가서비스업 영위 41개 기업에 725억원을 지원해 성장잠재력 확충 및 일자리·경제적 고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큰 산업부문에도 지원을 확대했다.

신보는 올 해 중소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원활하게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성장 유망한 기업을 적극 발굴해 안정적인 장기자금 조달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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