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CA 자산운용, 카카오톡 고객 사은 행사

최성해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3-11 13: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CA자산운용(대표이사 이태재)이 대표적 스마트폰 SNS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활용한 2차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NH-CA자산운용은 지난 해 12월,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1차 카카오톡 마케팅을 실시하였고, 6만 여명에 이르는 친구를 확보하였다.

이번 2차 마케팅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하며,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태블릿 PC를 지급한다. 이미 친구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행사관련 내용을 전파한다.아직 친구로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카카오톡에서 NH-CA와 ‘친구맺기’를 하면 즉시

행사참여에 초대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은행과 증권사 등의 창구에 비치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포스터나 리플렛 이미지를 촬영해 카카오톡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이미지만 올리면 되기 때문에 참여자의 얼굴 등 개인신상에 대한 내용은 포함할 필요가 없다.

추첨을 통해 40명의 고객에게 태블릿 PC(삼성갤럭시 노트 10.1)를 제공하며,결과는 다음 달 9일,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전용 페이지(leverageindex.co.kr)에 게시한다. 또한 당첨자는 개별 연락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NH-CA자산운용 관계자는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 행사 참여에 사용한 개인 전화번호는 추첨에만 활용하고 이후 폐기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