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고객신뢰회복 경영 돌입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3-03 20:36 최종수정 : 2014-03-04 11:43

신한카드, 고객신뢰회복 경영 돌입한다
신한카드는 3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완전판매를 위한 우리의 다짐' 선언식을 시작으로 업계 1등 카드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뢰회복 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완전판매를 통한 정도영업 ?고객정보보호 재(再)혁신 ?건전한 소비 지원 ?카드업과 연계한 ‘따뜻한 금융’ 실천 강화 등 네 가지 신뢰회복 방향을 제시했다. 4대 신뢰회복 방향을 기반으로 기존 관행의 틀을 벗어나고자 실천 과제를 선정해 전사적 차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핵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완전판매를 통한 정도영업 실천 과제로 고객관점의 서비스 정책 보강과 고객정보를 최소한으로 활용한 상품 출시 등 고객 관점의 서비스 정책을 강화키로 했다. 완전판매가이드의 제정 및 실천, 영업현장에서의 법규위반 행위를 점검해 정도영업 평가 비중 확대 및 패널티 강화 운영을 통해 불완전판매행위를 근절 하기로 했다. 불완전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을 체험할 수 있는 ‘따뜻한 금융 소리방(민원체험방)’을 3월 중에 본사에 설치해 고객보호 의식 고취는 물론 고객불만 원인을 제거하기로 했다.

오는 4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2014년 신한WAY 연수' 프로그램에 CEO 특강 시간을 활용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 하고 있다. 기존에는 주로 경영 현황 등을 설명하는 데 할애했으나 올해 연수에는 정보보호 관련 내용을 강조하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정보보호 재혁신 과제로 금융당국의 고객정보보호 종합대책을 선도 적으로 신속히 이행하고, 정보보호제도 재정비를 통한 업계 최고수준의 정보보호 체크리스트로 매월 철저한 점검과 엄격한 외부 정보제공 프로세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보보호 영역별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임직원 정보보호 교육 강화 및 IT보안 취약점 상시점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인력과 인프라 강화에 나설 예정 이다. 그리고, 그룹차원으로 신설한 전산센터를 기반으로 국내최고의 IT 안정성 과 보안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셋째, 건전한 소비 지원 과제로는 최근 한국문화정보센터와 제휴한 관광객 행태 분석 서비스처럼 Big Data 통계분석을 활용하여 정부 공익사업에 기여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합리적 소비를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 보급에 힘쓰고, 체크카드 서비스 품질제고와 이용고객의 편리성 강화로 2018년까지 취급 비중을 30%까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넷째, 지난 해 12월 출범한 ‘따뜻한금융추진팀’을 기반으로 카드업과 연계한 특화상품서비스, 고객보호, 전통시장 가맹점 마케팅 지원 및 협력업체 보안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2.0’ 실천을 위해 기존 아름인도서관 사업을 고객이 함께하는 개방형 도서관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