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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아메이카, 美JD파워 車금융 소비만족도 조사 굿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3-12-02 21:58 최종수정 : 2013-12-02 23:21

현대캐피탈 아메이카, 美JD파워 車금융 소비만족도 조사 굿
‘현대캐피탈 아메리카(HCA, Hyundai Capital America)’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JD파워(J.D. POWER)의 ‘소비자금융 만족도 조사(U.S. Consumer Financing Satisfaction Study)’ 자동차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는 지난달 25일 발표된 2013년 미국 소비자금융 만족도 조사 일반 자동차 시장(Mass Market) 부문에서 기아차 금융(Kia Motors Finance)이 1000점 만점에 851점을 획득해 정상을 차지했으며, 현대차 금융(Hyundai Motor Finance)은 848점을 획득해 3위를 기록했다.

JD파워의 소비자금융 만족도 조사는 일반 자동차 부문과 럭셔리 자동차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차량 구매 후 1~84개월이 경과한 소비자들의 전체 만족도와 부문별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한다.

올해 현대캐피탈 아메리카의 성과는 포드(Ford Credit)나 도요타(Toyota Financial Services), 혼다(Honda Financial Services) 등 세계적인 자동차 금융사들을 모두 제치고 이뤄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작년에는 현대캐피탈 아메리카 현대차 금융 부문이 6위를 기록했고, 기아차 부문은 순위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 같은 현대캐피탈 아메리카의 약진은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는 고객의 신용정보를 검토하고 고객에게 상품조건을 제안하는 시간(Credit Turn Time)을 미국 업계 평균인 15분보다 40% 가량 빠른 9분대로 단축해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였다. 또, 계좌관리와 서비스 신청/변경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능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으며, 결제액과 연체금액 등 중요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강화했다.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구와 입금 등 핵심적인 내용을 전면에 배치시킨 현대캐피탈 아메리카의 청구서 개편 작업과 새로운 상담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고 ARS 기능을 강화한 전화상담 서비스 업그레이드도 미국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JD파워의 조사 결과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주체인 소비자들이 현대캐피탈 아메리카의 고객 서비스에 최고의 만족감을 표시한 것”이라며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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