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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실시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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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9-11 21:04 최종수정 : 2013-09-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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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이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11일부터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서비스’는 세무, 부동산, 금융·투자, 은퇴·보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VIP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컨설팅을 해 고객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 ▲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노무컨설팅, CEO 재무, 은퇴 컨설팅 등을 하는 ‘기업고객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부동산 컨설팅에 포함되는 ‘상권분석 서비스’는 부동산 전문가가 미래에셋생명만의 상권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약국 개원, 프랜차이즈 업종별 창업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은퇴 후 창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또한, 건물 소유주 고객을 대상으로 임차 공간별 임대차 전략을 제시하고, 업계 유일의 부동산 거래지원서비스와 연계해 최유효이용 방안마련 및 매각·매수를 동시에 지원해주는 ‘One-Stop’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로 건물의 효율적 관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부동산 시장의 이슈점검, 시황과 전망, 정책 분석은 물론 부동산 투자와 재테크 기법, 재개발·재건축, 수익형부동산 투자분석 등 다양한 주제로 부동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또한 자산규모별 투자포트폴리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격월로 ‘부동산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 모든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 FC 또는 가까운 은퇴설계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강주배 VIP마케팅 팀장은 “고객의 개인별 니즈를 파악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뵙고 최적의 자산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전문가를 통해 지속적인 자산 관리를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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