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기간은 6개월, 12개월 두 종류로 가입금액은 1인당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6개월 연2.6%, 12개월 연 2.7%를 제공하며, 박인비 선수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경우 연0.3%p의 우대이율을 적용 받아 1년제의 경우 최고 연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박인비 선수가 지난 8월 브리티시오픈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캘린더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며 “이번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기원예금Ⅱ 판매를 통해 박인비 선수의 우승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