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제금융교실은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인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내 진로동아리를 비롯한 3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증권회사 및 증권거래 업무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학생들의 관심분야인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스마트폰 등을 사례로 실생활과 주가의 연관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이어 진행된 체험학습시간에는 각 조별로 주어진 정보를 활용해 주식, 외환, 저축 3가지 방법을 가지고 어떻게 배분하여 투자할 것인지 토론하고 직접 투자를 해보는 모의투자게임을 실시하였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