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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사장·CSO직 폐지 등 조직개편 단행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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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7-22 10:33 최종수정 : 2013-07-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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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회장 임영록)는 조직슬림화를 위해 사장직과 최고전략책임자(CSO)를 폐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KB금융은 사장직을 폐지하고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경영관리를 위해 부사장급인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재무책임자(CRO)를 통합했다.

이에 따라 기존 6명의 부사장이 3명으로 줄었다. 또한 감사업무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감사당담 집행임원을 최고인사책임자(CHRO)에서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로 변경키로 했다.

아울러 계열사 자율경영 강화를 위해 시너지 추진부를 폐지했다. 이로써 현행 12부 1국 1실 1연구소가 11부 1국 1실 1연구소로 축소됐다.

이와 함께 계열사 비전 및 경영전략 수립, 계열사 해외사업, 홍보전략에 대한 지주사의 역할을 '업무조정 및 지원' 으로 조정해 계열사에 대한 업무통제를 완화했으며,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서간 업무분장 조정을 실시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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