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 4층에 위치한 한화생명 ‘파이낸스카페’는 방문고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금융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금융문화공간으로 카페처럼 실내를 꾸며 방문객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했다. 파이낸스카페에서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며, 인터넷이나 태블릿PC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화생명 FP가 재무·은퇴설계 등의 금융컨설팅을 제공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보장분석부터 보험상품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기존 한화생명 고객뿐 아니라 재무설계 컨설팅을 위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차남규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고객중심 영업환경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파이낸스 카페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로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