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 이어 우리은행도 직장인 특화점포

이나영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7-08 14:39 최종수정 : 2013-07-08 20: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민은행에 이어 우리은행도 직장인들이 퇴근 후 은행업무를 볼수 있는 직장인 특화점포 문을 열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은 직장인들이 퇴근후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 선릉역에 위치한 선릉중앙지점의 영업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직장인들을 위한 특화점포인 '9 to 7 Branch'(Nine to Seven Branch)로 시범운영하는 선릉중앙지점은 인근 직장인들이 근무시간 중에 은행이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퇴근 이후에도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평일 오전 9시에 개점하여 일반점포들의 폐점시간인 오후 4시보다 3시간 연장된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은행공통 영업시간으로 인해 제한되는 타행 및 타지점 송금, 펀드와 같은 시가상품 가입을 제외한 우리은행 예금상품 신규 및 인터넷뱅킹 가입 등 일반적인 은행업무가 가능하며, 특히 사전 상담이 필요한 대출업무도 가능하여 일과시간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미 작년 11월 주말 쇼핑 고객들이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두산타워지점을 주말 영업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점포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