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원장 이장영)은 9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연수원 본관에서 ‘은행 IP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삼아 머리를 맞댄다.
△우리나라 IP금융 현황 조명은 물론 △지식재산 가치평가 방법 △지식재산 심사 △담보권 설정과 사후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법제도적 문제점과 타개책 확보 방안을 둘러싼 지혜 겨루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연수원은 이번 세미나 내용을 바탕으로 은행권 IP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역량 배양을 돕기 위해 IP금융 과정을 새로 개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