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KB부동산 R-easy 부동산 세미나'와 5월 '스타테이블과 함께 하는 자산관리 컨퍼런스'에 이은 올 들어 세 번째로 열린 고객초청세미나다.
은행 관계자는 "고령화, 저금리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국민은행만의 노후설계 노하우를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세미나는 행복한 노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건강’강좌와‘노후설계강좌’등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강의에 나선 배한호 한의사는 '현미채식'을 통한 노후건강 관리를 주제로 현미채식의 중요성과 의학적 효과에 대하여 설파했다.
이어 나선 이정걸 국민은행 재테크 전문위원은 최근 자본시장의 흐름에 대한 재미있는 해석과 함께 저금리와 고령화의 시대적 배경을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월급통장과 인생통장'에 대한 내용의 강의로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또, 국민은행이 작년 9월 개발한 KB골든라이프 노후설계시스템을 활용한 노후설계 전문 상담서비스와 한국 무역협회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의 재취업 상담 서비스도 함께 이뤄졌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