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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광문화' 광주은행 소호명가 350호점 선정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3-06-25 16:45 최종수정 : 2013-06-26 21:08

보성 벌교읍 징광리 의식주 문화상품 개발·생산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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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25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징광리에 소재한 ‘징광문화(대표 차정금)’에서 송기진 은행장, 신명수 보성군 부군수, 차정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 소호명가(所湖名家) 제350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치렀다고 이날 밝혔다.

소호명가 350호점으로 선정된 '징광문화'는 의식주에 관련된 전통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려는 꿈을 안고 지난 1979년 설립한 문화단지이다. 특히 자연과 사람이 공존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전통에 기본을 두고 징광옹기, 징광잎차, 유기농산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서울 안국동 전시장과 인터넷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 하고 있다.

광주은행 소호명가는 해당업종 최상의 제품과 전통성 등을 토대로 탁월한 영업력을 발휘해 평판과 브랜드 인지도가 뛰어난 업체들에게 주는 명예적 인증이다. 소호명가로 선정된 곳에는 광주은행 자금지원과 금리우대 등 각종 금융혜택을 준다.

이 은행 기업고객본부 김영준 본부장은 "광주은행은 우리지역 소재 및 지역출신의 명가(名家) 명장(名匠) 고객을 소호명가로 선정·육성함으로써 지역밀착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008년 10월 소호명가 1호점인 ㈜예다손을 시작으로 보성 대한다업,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 강진 도강요, 담양 호정식품㈜을 비롯해 현재까지 총 350개의 소호명가를 선정해 금융지원과 함께 지역기업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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