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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미얀마 양곤사무소’ 열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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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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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미얀마 양곤사무소’ 열어
산업은행은 12일 미얀마 양곤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번 양곤사무소 개소를 통해 차세대 성장축으로 전망되는 메콩강 경제권(GMS:태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중국(운남성))에 영업거점을 확보했다. 미얀마는 지정학적으로 ASEAN과 중국, 인도를 연결하는 30억 시장의 관문으로서 중요도가 점차 부각되고 있는 국가다.

산업은행은 해외진출 국내기업의 금융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연내 러시아 모스크바 사무소도 설립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김한철 수석부행장은 “이번 양곤사무소 개소는 차세대성장축인 메콩강 경제권에 영업거점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금융영토를 크게 늘렸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우리기업 현지 진출과 연계하여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지역에서의 금융한류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업은행은 12일 미얀마 양곤사무소 개소식을 거행했다. (왼쪽부터)김춘섭 한인회장 - U Thein Zaw(우 떼인 조) 중앙은행 국장 - Do San San Nwe(도 산산 뉴웨) 양곤주정부 장관 - 수석부행장 - U Win Aung (우 웬 아웅) 상공회의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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