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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中진출 기업에 '짜요!' 마케팅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3-05-28 11:28

현지서 부산은행 은련기업카드 이용액 0.3% 캐시백
중 왕복 항공권·기프트 카드 등 경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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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이 중국 진출 기업체가 현지에서 은련 기업카드를 쓰면 경품 추첨 및 캐시백 혜택을 주는 '짜요(加油) 차이나' 마케팅을 28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짜요(加油)는 우리 말로 힘내라 영어로 화이팅을 뜻하는 중국 말.

부산은행이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체를 응원하는 마케팅이다.

오는 12월 15일까지 펼치는 마케팅 기간 중 중국에서 부산은행 은련기업카드로 쓴 금액의 0.3% 캐시백을 최대 금액 제한 없이 제공하는 것을 기본 차림했다.

여기다 1등 1개 업체에게 중국 왕복 항공권 2매를 비롯해 2등 2개 업체에는 기프트카드 50만원권, 3등 3개 업체엔 기프트카드 30만원권, 행운상 50개 업체는 골프공 2세트를 선사하는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단, 추첨 대상에 오르려면 마케팅 기간 동안 중국에서 100만원 이상 써야 한다.

부산은행 은련기업카드는 중국 Union Pay(은련)와의 제휴를 통해 중국 모든 가맹점 및 자동화기기에서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사용액에 대해 고객이 부담하는 국제카드 수수료 1% 면제 및 국내외 사용액에 대한 분담금이 면제등 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은행 카드사업부 박세호 부장은 "한중경제 교역 및 인적교류확대에 따른 중국내 카드 이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중국 진출 지역 업체 임직원 및 여행고객에 대한 사용편의를 위해 제휴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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