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태권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노래와 댄스, 레크레이션 등 각종 공연이 이어졌고 개그맨 신보라씨가 참여해 콩트를 선보이고 어린이들과 함께 사파리체험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종이비행기에 꿈과 희망을 적어 날려보내는 꿈과 희망의 종이 비행기 행사도 진행됐다.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은 "이 나라의 새싹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앞으로 씩씩하게 자라서 이 나라의 희망이 되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며 "KB금융그룹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