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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독도경비함 찾아 위문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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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3-06 22:06 최종수정 : 2013-03-06 22:19

해경 첫 여성함장 지휘함선서 진행 이채

대구은행, 독도경비함 찾아 위문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 사이버독도지점은 6일 오후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강원도 동해시 위치)에서 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독도경비함 대원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이날 방문행사는 하 행장을 대신해 노성석 부행장 등 은행관계자들과 동해해양경찰서장 최재평 총경이 해양경찰 첫 여성함장인 고유미 경정이 지휘하는 독도경비함정 ‘제민 13호’곁에서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해양경찰 창설 60년 만에 첫 여성함장으로 발탁된 고유미 경정이 지휘하는 독도경비함의 출항을 축하함과 동시에 독도 및 울릉도 바다를 불철주야 지키고 있는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독도경비함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대구은행은 독도등대 근무 직원들에게 2009년부터 매년 부식비를 전달하는 등 독도 수호 관련자들에게 꾸준한 후원하고 있다. 독도등대와 경비에 애쓰는 경찰 그리고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대구은행의 후원활동은 지난 2001년 광복절 개점한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 개점 때 더욱 뜨거운 열기를 뿜기 시작했다.

특히 사이버지점을 운영하며 지급이자의 일부 만큼 고객 부담 없이 은행비용으로 기금을 만드는 방식이어서 최근 시중은행들이 가세하고 있는 등 금융계 사이버독도지점의 효시로 꼽힌다. 실제로 해마다 독도 방문 및 독도 경비대 위문행사, 독도박물관 건립기금 지원, 독도 고유전복 본원사업 지원, DGB독도사랑 골든벨 개최 등 다양한 독도지원 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독도 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한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구은행만의 독특한 독도 관련 이벤트와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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