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KB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KB생명 김석남 사장(사진 좌측)과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사진 우측)이 참석했으며, 김석남 사장은 전달식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모금한 성금이 빈곤 가정 아동지원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생명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지난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임직원이 기증한 소장품으로 경매를 진행해 수익금을 마련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KB생명은 올해 하반기에도 자발적인 임직원이 참여하는 바자회를 실시해 결연아동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