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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엔화대출 통화전환 통큰 우대 눈길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1-27 22:12

환율 감면·금리우대에 중도수수료 면제 혜택 망라

대구은행, 엔화대출 통화전환 통큰 우대 눈길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환율 변동성 때문에 금융비용이 불어나는 등 환리스크에 애 먹고 있는 엔화대출 보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통화전환 우대서비스를 편다고 지난 주말 밝혔다.

올해 말까지 꾸준히 나서기로 한 통화전환 우대서비스는 이미 통화전환 특별약정을 맺어 둔 기업뿐 아니라 미 약정 기업까지 적용한다. 환율하락에 따라 엔화대출을 유지하느라 겪는 고통을 덜어 주는 데는 모두가 소중한 고객으로 섬기겠다는 하춘수 행장의 뜻에 따른 것이다.

우대서비스로는 통화전환 시 발생하는 환율을 최고 70%까지 우대하고 원화대출에 대한 적용금리는 영업점장 전결로 1.0%포인트 안에서 추가 감면해, 통화전환 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전환에 따른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결권을 완화하는 등 대출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였다.

특히 은행측은 보다 장기적인 환리스크 관리를 돕기 위해 본부 차원에서 거래 수출입 업체에 대한 피해현황과 유형을 조사를 벌이는가 하면, 업체별 진단 및 그에 따른 맞춤식 처방과 경쟁력 확보를 돕기로 해 눈길을 끈다. 환리스크 기동반과 외환마케팅 지원반을 운영해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한 기업 밀착 컨설팅을 진행하고, 홈페이지 보유업체에 환율표를 실시간 무료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은행 관계자는 “금융지원을 비롯해 환변동위험 노출 지역기업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중소기업 경영을 돕는 금융지원과 비금융지원이 결국 상생 경영”이라고 설명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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