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6월부터 매달 꾸준히 독서지원 프로젝트를 진행 해오고 있으며 지난 24일엔 독서지원 프로젝트 5탄을 시작했다. 독서지원 프로젝트는 우리은행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읽고 싶은 책과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그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도서를 지원해주는 이벤트다.
지난 24일부터 오는 1월 6일까지 진행되는 독서지원 프로젝트 5탄에서는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 △소울푸드 △벨로시티 등의 책 중에서 선물하고 싶은 책을 골라 친구를 추천(태깅)하고 선물을 주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월 8일 우리은행 페이스북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열린 4차 이벤트에서는 총 1900명이 참여했고 현재 5탄 이벤트엔 200명의 고객들이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독서를 권장하는 취지의 이벤트이다 보니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