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이제는 사회공헌활동도 경쟁력이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219215228121767fnimage_01.jpg&nmt=18)
삼성생명의 사회공헌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82년 사회복지 법인인 삼성생명 공익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1995년에는 삼성생명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현재 임직원 6000명과 컨설턴트 4만여명이 총 180여팀을 구성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지역사회 복지기관 등과 연계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시 활동 이 외에도 매년 헌혈 캠페인, 농어촌자매결연활동, 창립기념대축제, 자원봉사대축제 및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 등 전국 단위 행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출산 및 육아 지원을 통해 양육 환경 개선을 돕기위해 마련한 ‘세살마을’이 대표적이다.‘세살마을’은 생후 세 살까지 양육의 중요함을 알리고 엄마 혼자가 아닌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나아가 사회 구성원이 함께 아이를 돌보자는 취지로 2009년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이후 ‘세살마을’은 영유아(0~3세)를 행복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 탄생축하 사업, 과학적 육아프로그램 제공 등 생명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삼성생명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자살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마포 생명의 다리 사업 등을 진행해 사회적 이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