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푸르덴셜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푸르덴셜의 탄생과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 푸르덴셜생명의 창립자인 존 F. 드라이든은 가난한 시민들이 사회보장프로그램의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보험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푸르덴셜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이러한 경영철학에 바탕을 두고 최고경영자부터 임직원, 그리고 영업 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까지 몸소 실천하는 기업문화의 큰 축을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손병옥 이사장(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며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활동에 전 임직원이 적극 참여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중고생들의 모범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이다. 지난 1999년 시작돼 올해 14회째를 맞는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중고생 대상의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이자 페스티벌이다. 이 밖에도 푸르덴셜생명은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 Make-A-Wish재단 후원, 어린이경제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