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집이 완성되는 동안에는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LIG희망봉사단원들이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1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마음과 노력으로 희망의 집 한 채 한 채를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
LIG손보는 지난 2009년 자사의 브랜드 전달가치인 ‘희망’을 사회공헌 활동과 접목시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우리사회에 ‘희망’을 더해 나가자는 취지로 ‘희망플러스’로 명명된 사회공헌 VI(Visual Identity) 및 슬로건을 공표했다.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마이크로 기부도 활발하다. 지난 2007년 9월부터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불우 아동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벌이면서 탄생한 ‘LIG희망나눔기금’은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현재는 연간 약 3억3000만원의 기금이 매년 모아져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