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은행 부동산종합자산관리 'R-easy' 출범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12-10-17 14:57

일반고객에도 정보제공+상담
금융권 첫 상담센터 3곳 열어
금융·부동산 전방위 자산관리 완성

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약 1년 동안 준비해 온 부동산 종합자산관리서비스 'KB부동산 R-easy(알리지)' 서비스 출범에 나선 17일 금융권 처음으로 부동산 상담센터 'KB부동산 플라자' 세 곳에 걸쳐 함게 문을 열었다.

부동산종합자산관리서비스 출범에 성공함에 따라 국민은행의 개인 고객 금융·부동산 종합자산관리서비스 망이 온전한 모습을 갖췄다.

금융 자산관리서비스 ‘스타 테이블’을 비롯, 노후·은퇴설계 ‘골든 라이프’에 이어 알리지로 이어지는 서비스가 온 생애 주기(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것을 포함해 모든 자산관리 서비스 수요를 도와줄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는 것이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빌딩 강남스타 PB센터에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과 민병덕 행장을 비롯해 부동산 관련 학계 및 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리지 서비스 출범을 자축했다.

알리지 서비스는 부동산 매입에서부터 개발-관리-처분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필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망라했다고 은행 쪽에선 강조했다.

그동안 축적해 둔 방대한 양의 부동산 DB를 활용, 맞춤형 정보제공에 더해 상담서비스를 편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부동산 일반 상담은 물론 부동산 자산 재설계, 보유 부동산 개발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 대출상담 지원 서비스 등 부동산과 금융이 결합된 상담서비스를 추구한다.

아울러 은퇴세대의 효율적인 자산 리모델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익형부동산 중심의 ‘부동산 쇼핑몰’과 상권분석 코너 신설, 오피스텔 매물 및 월세 시세 조사 등 맞춤형 정보를 생산하는 쪽으로 웹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특히 부동산 상담은 기존의 고액자산가 중심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소외당했던 일반고객까지 확대했으며 인터넷으로는 은행계좌가 없는 고객에게도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개업소도 회원으로 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매물을 등록할 수 있는 개방형 시스템을 구축해,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개업소에 홍보비 절감과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부동산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지, 부동산 중개행위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과 이에 따른 거래 실종 상황에서 정제된 부동산 정보 및 객관적인 부동산 상담을 일반 고객에게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부동산 거래에 있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햔편, 부동산 상담플라자 세 곳은 서울 도심권에선 중구 남대문로 2가 국민은행 명동 본점 별관 1층과 중구 수하동 센터원빌딩 32층 명동스타 PB센터안에 자리잡았고 강남권에선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빌딩 21층 강남스타 PB센터 안에 터를 잡았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호성號 하나은행, 기금형 연금 선제 대응…호주 '장기운용'·영국 '거버넌스' 모델 주목 [퇴직연금 인사이드]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정부와 노사정이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에 뜻을 모은 가운데 기존 계약형과 기금형을 병행하면서 금융기관 개방형, 연합형, 공공기관 개방형 등 다양한 형태의 기금을 도입하는 방향이 논의되고 있다. 가입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가입자 이익을 우선하는 운용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기금형 퇴직연금 확대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호주와 영국의 운용체계와 지배구조를 직접 살펴봤다. 지난해 호주에서 소매형·산업형 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10개 기관, 영국에서는 최대 기금인 NEST 등을 포함한 6개 기금을 방문했다. 장기 자산운용과 성과평가 2 장민영號 기업은행, 동반성장대출 1.14조…금리 낮추고 AI·ESG 지원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대기업·공공기관과 은행이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탁금 연계 저리대출부터 금리우대·보증지원, 정책자금 연계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영역으로 활용 범위가 확장되는 추세다.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동반성장협력대출로 1조1429억원을 지원했다. 협약별로 지원 조건을 달리해 최대 4.15%p까지 대출금리를 낮춘다. 상반기에는 5개 기업·기관과 신규 협약을 맺으며 ESG 경영 확산과 AI기업 생태계 조성, 생산적금융 등으로 협력기업 금융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1.14조 공급…중기대출 27 3 강태영號 농협은행, 대만달러·링깃 환전도 '트래블리'에서…아시아 수요 정조준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NH트래블리'를 중심으로 아시아 여행 수요에 맞춰 트래블 금융 서비스를 손질하고 있다. 올해 대만 달러와 말레이시아 링깃을 외화예금 예치 가능 통화에 추가해 고객이 현지통화를 미리 환전·보유한 뒤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트래블리 체크카드의 해외이용금액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늘어 전체 해외 체크카드 이용금액의 약 20%를 차지했다. 여행 후 남은 외화의 재환전 우대와 외화 선물, 부족금액 자동충전 등을 제공하는 한편 트래블리 이용 실적을 적금 우대금리에도 반영하며 여행 전후 금융거래로 접점을 이어가고 있다.대만·말레이시아 추가…현지통화 직접 보유농협은행이 올해 트래블리 외화예금에 대만 달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