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희망금융프라자는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서민금융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서민금융 토털 서비스 제공 점포다.
또한 전 상담창구에서 종합 서민금융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은행상품 이외에도 일반 점포에서 상담하기 어려웠던 미소금융, 햇살론, 개인회생 등의 타 금융기관 상품과 제도까지 포괄적으로 안내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오픈한 서민희망금융프라자를 통해 서민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 점포를 통해 서민들이 모든 고민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달 내 2개 지역에 서민금융 전담점포를 추가로 개설하며, 상대적으로 금융 서비스 기회가 적은 지방 9개 지역에 서민금융 전담 창구 20개를 연내 개설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조용병닫기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