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매년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보장금액의 가치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특정 조건 선택시 가입금액 대비 최대3배까지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 설계를 강화한 것과 고객의 상황에 따라 체증의 시작시점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변액보험의 투자 수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최근 몇 년간 운용성과가 우수했던 펀드를 라인업에 추가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라이프플래너의 상담을 통해 생애보장형, 은퇴설계형, 상속형, 자녀보장형 등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설계를 제공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사장은 “최근 보험 상품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사가 위험보장뿐만 아니라 은퇴 및 노후대비, 투자 기능 등으로 나날이 변화하고 있다”며, “평균수명 연장과 함께 변화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반영한 ‘하이브리드변액평생보장보험’을 통해 가족사랑과 함께 안정적인 노후 생활까지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