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상품은 기초자산 가격이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다면 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만기에 원금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매 월 관측일의 기초자산 종가가 55%이상 시 월 단위 수익금을 지급해 만기 손실이 제한 되는 특징이 있다.
이대원 Equity DS부 부장은 “월지급식 ELS 상품은 내년부터 낮아지는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에 대처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이자수익을 매달 분산 지급하기 때문에 소득 분산에 따른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KOSPI200, KOSPI200/삼성전자, KOSPI200/HSCE, KOSPI200/S&P500, GS건설/엔씨소프트, 현대중공업/현대모비스 기초자산의 ELS 총 6종을 520억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