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구은행, 외화 회전복리예금 눈길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8-27 08: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구은행, 외화 회전복리예금 눈길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지난 24일부터 외화 여유자금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외화 회전복리예금’을 팔고 있다.

이 예금은 고객이 지정한 금리회전주기에 따라 이자가 복리로 계산되고, 만기 예치 시 추가이자를 지급하는 외화정기예금상품이다.

특히 회전기간 단위 약정이율이 보장돼 중도해지를 할 경우에도 부담이 적다.

USD(미국), JPY(일본), EUR(유로화), CAD(캐나다), AUD(호주), GBP(영국), NZD(뉴질랜드), CHF(스위스) 등 8개 주요 외국통화를 대상으로 하며, 미화 100 달러 상당액 이상의 금액을 1년에서 3년까지 연 단위로 계약한다. 1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금리회전주기에 따라 해당기간별 외화정기예금 금리가 복리로 적용되며, 만기 해지 시 1년 만기 0.1%포인트, 2년과 3년 만기는 0.15%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은행 관계자는 “외화 회전복리예금은 원화예금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외화예금금리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예금만기 전 큰 이자손해 없이 자유로운 해약거래를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거래 편의성과 효율성을 반영한 이 상품으로 고객만족은 물론, 지역 내 외화예금의 예치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