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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지표금리 대안 중간발표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2-08-20 07:54

금융연, 20일 오후 연구결과 집약 발표
당국-민간 전문가 토론 통해 접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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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금리가 발행 급감 여파로 제 기능을 잃으면서 금리조작 의혹을 몰고 왔던 사회적 파장에 대해 이제서야 체계적 대응책이 구체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금융연구원은 20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단기지표금리 개선방안’토론회를 연다. 이 연구원 김영도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맡을 예정이며 그 간의 경과와 현황을 살피는 동시에 민관 합동 T/F팀에서 논의한 내용을 망라해서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도 위원은 “지금까지 쓰였거나 대체할 만한 것까지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가장 바람직한 방안이 무엇인지 검토해온 성과를 집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 주제 발표에 이어 통합토론은 연세대 함준호 교수 사회로 동국대 강경훈 교수를 비롯해 한화증권 이용제 FICC본부장, UBS 김태호 전무, 금융위 최용호 과장, 서울대 안동현 교수,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연구위원, 국민은행 윤웅원 재무관리본부장 등이 혜안을 보탠다.

시장 실상과 금융 현업의 실제 운영 현황에 바탕을 둔 대안 모색의 결과가 어떤 귀결점에 이를지 주목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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