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책임자인 Jeffery Marquardt가 ‘금융안정과 FMI(금융시장 인프라)’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 제1세션 ‘금융의 글로벌화와 결제리스크’에서는 JP모건에서 참석한 마사유키 타가이 씨가 주제발표하면 동국대 이준서(경영학) 교수와 자본시장연구원 남길남 파생상품실장이 토론에 나선다.
2세션 ‘지급결제 안정을 위한 중앙은행과 감독당국의 역할’에는 홍익대 전성인(경제학) 교수가 주제발표하면 금융위 김학수 자본시장과장과 한은 김종욱 결제연구팀장이 토론장에서 어울린다.
끝으로 세 번째 세션 ‘시스템 리스크 감축을 위한 FMI 역할과 과제’ 땐 한은 이중식 금융결제국장이 주제발표 후 한국거래소 최중성 파생상품시장본부장과 한국예탁졀제원 문형욱 예탁결제본부장 등과 함께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