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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법 꼭 알아두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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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5-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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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드론·대출사기 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이 날로 치밀·지능화되어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여신금융협회(회장 이두형)가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당부하고 나섰다.

감독당국 및 금융기관의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으로 보이스피싱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강화되자,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역 이용해 처음부터 개인정보를 묻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공기관 사칭 또는 피싱사이트를 통해 피해자를 현혹하여 개인정보를 알아낸 후 개인정보를 통해 다른 기관에서 공인인증서를 새로 발급받아 예금을 인출하거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 지능형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협회는 30일 갈수록 정교해지는 신종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불법금융 피해예방 및 대처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금융회사, 국가기관(검찰·경찰 및 금감원 등)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의 금융자산 보호 및 조사 등을 이유로 전화를 이용하여 계좌번호, 카드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없다”며 “이러한 요구를 받은 경우 일체 대응하지 말고, 해당기관에 사실 관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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