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헷지주문이란 매수와 매도 양쪽 포지션을 동시 보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동성이 큰 해외선물 거래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당일(DAY) 동안 유효한 주문 외에 미체결주문이 최종거래 2일전까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GTD(Good Till Date) 주문을 오픈, 주 생활시간이 다른 해외시장 거래에 편의를 더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등 전세계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지수(나스닥100, S&P500, 니케이225), 통화(달러, 유로, 엔), 금리(미국채), 금속(금, 은, 구리), 에너지(원유, 천연가스), 농산물(옥수수, 밀) 등 100여 개 해외선물 상품을 중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6월 29일까지 ‘CME와 함께하는 해외선물 체험하Go 경품받Go’ 이벤트도 진행한다. CME상품 헷지주문 및 GTD주문을 체험하는 고객과 해외선물 전 상품을 거래하는 신규, 휴면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마이크로 상품을 제외한 CME 모든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이벤트 기간 누적 거래량에 따라 기념품을 증정한다.
해외선물 거래를 원하는 고객은 지점 또는 은행(KB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을 방문해 별도의 해외선물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의 해외선물 거래전용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eFriend FORCE"를 이용, 24시간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24시간 데스크(1577-1282)에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