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승 회장은 대부금융협회 초대 회장으로서 법정 협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부업계의 자정 활동, 불법사금융 근절 노력, 상한금리인하 법안에 대한 대응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연임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임승보 상근이사를 비롯해 9명의 이사가 연임됐고,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정성순 감사, 케이제이아이대부금융 양상흥 대표이사, 스타크레디트대부 강상훈 대표이사가 신규 이사로 선임됐다. 반면,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박동석 대표이사(산와대부), 이문경 대표이사(하트캐싱대부)는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