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S 2339회는 삼성중공업,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3년만기, 4개월 단위 원금비보장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1차 조기상환시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5% 이상이면 연 30% 수익률로 상환되며, 이후 최초기준가의 85%(8개월,12개월), 80%(16개월,20개월,24개월), 75%(28개월,32개월,만기) 이상 시 연 22.80% 수익이 달성된다.
또한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고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68.40% (연 22.80%) 수익을 지급 받는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Equity DS부 부장은 “이번 상품은 조기상환 배리어를 대폭 낮추어 1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으로써 빠른 시간 내 최대 연 30% 고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라며, “또한 대부분 조기상환 관측기간이 6개월마다 이루어지는 것에 비해 4개월 단위 관측으로, 1차 상환이 안된 경우라도 4개월 마다 순차적으로 낮아지는 상환 기회가 주어져 안정적인 목표 수익률 추구가 가능하다.” 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KOSPI200/HSCEI, KOSPI200/HSCEI/S&P500, KOSPI200/S&P500, 삼성전자/KT, LG화학/삼성전기, POSCO/LG디스플레이 기초자산의 ELS 7종을 650억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 한도는 100만원 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