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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선두주자 AXA손보, 출범 10주년 맞는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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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0-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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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사장 자비에 베리)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다. 2001년 10월 교보자동차보험으로 출범한 AXA손해보험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다이렉트 방식의 영업을 선보인 이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시장 역시 출범 10주년이 되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출범 3년 만에 20배 이상 성장하며(원수보험료 기준)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2005년 점유율 10%를 돌파한 데 이어 2009년에는 M/S 20%를 달성하는 등, 거대 시장으로 초고속으로 성장했다.

특히 최초의 다이렉트 보험사인 AXA손해보험은 출범 당시 직원수 140명, 원수보험료 15억원, 보유계약건수 4000건에 불과한 소규모 보험사였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1:1 보상 서비스, GPS를 이용한 위치 추적 서비스 등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앞세워 직원 1600여명, 매출 약 5600억원, 보유계약건수는 113만 건에 이르는 다이렉트 보험 시장의 리더로 성장했다. (FY2010기준)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시장의 경우 저렴한 보험료와 신속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렉트 판매 방식이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며 “다이렉트 보험의 원조이자 현재 시장 점유율이 약 40%에 이르는 영국의 경우에 비추어 볼 때, 한국의 다이렉트 자보 시장은 향후 5년 내에 약 30% 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XA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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