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금융 업무와 정보의 교류를 즐기는 직장인이나 주부 특히, 인터넷 이용빈도가 높은 젊은층 고객들이 함께 가입에 동참하면 소액으로도 높은 이율을 꾀할 수 있다. 판매금액에 따라 이율이 올라 가는 이 상품은 12개월제 기준 최저 연4.15%를 보장하고판매금액이 100억 이상~300억 미만이면 연4.20%, 판매금액이 300억원 이상이면 연4.30%를 지급한다. 계약기간은 12개월, 6개월 2종류이며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 판매한도는 1000억원으로 한도가 차면 판매를 조기 종료한다.
2차 상품이 나온 것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온 국민의 응원 열기가 솟으면서 1차 상품이 총 4000억원 판매고를 기록해 기회를 놓친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관리자 기자